‘프랑스 꼬마 셰프 스쿨’ 등
10가지 키즈 프로그램 가동
캐나다 업체 협업 서커스 공연
새단장 사파리 자연 경관 강화
캐리비안 베이 무료 이벤트도
어린이날 가족 나들이 코스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에버랜드가 올해 징검다리 연휴에는 체험과 공연, 동물 탐험, 물놀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에버랜드는 오는 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5월 스페셜 이벤트와 새단장을 마친 사파리월드, 신규 공연, 캐리비안 베이 물놀이 시설 등을 운영한다.
◆아이는 체험, 부모는 휴식… 어린이날 가족 코스 운영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에버랜드 곳곳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 공연 콘텐츠가 펼쳐진다.
5월 월간 큐레이션 프로젝트 테마는 ‘에버 키즈 클럽’이다. 판다월드, 하늘정원길 등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대상 체험 프로그램과 주변 카페 휴식을 결합한 이벤트다. ‘꼬마 동물 탐험대’, ‘프랑스 꼬마 셰프 스쿨’ 등 10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은 원하는 프로그램을 골라 참여할 수 있다. 부모들은 체험 시간 동안 담당 선생님에게 아이를 맡기고 가까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공연도 이어진다. 캐나다 서커스 제작사 엘로와즈와 협업한 ‘윙즈 오브 메모리’에서는 콘토션, 에어리얼 폴, 러시안 스윙 등 아트 서커스 공연이 약 40분간 진행된다.
야간에는 포시즌스가든에서 스페셜 불꽃쇼 ‘빛의 수호자들’이 펼쳐진다. 수천 발의 불꽃과 대형 오브제 드론, 3D 입체 영상, 레이저 맵핑,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쇼로 연휴 분위기를 더한다.
3대 가족 방문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조부모부터 손자녀까지 3대 가족이 함께 방문할 경우 특별 우대가로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파리월드 우선 탑승 등 혜택도 제공된다.
◆새로워진 사파리월드… 동물 탐험 콘텐츠 강화
동물을 좋아하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생태 체험 콘텐츠도 확대된다. 최근 리뉴얼 오픈한 사파리월드는 폭포와 연못 등 자연 경관 요소를 강화해 보다 몰입감 있는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포식자의 숲 ▲사바나 초원 ▲북방의 숲 등 실제 서식지를 테마로 한 공간에서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을 관찰할 수 있다.
사파리월드 탐험 차량도 EV버스로 바뀌었다. 진동과 소음을 줄여 관람객들이 보다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사파리 기프트샵에서는 한국호랑이 ‘다운’, 사자 ‘도바’ 등 실제 에버랜드 동물을 모티브로 한 신규 굿즈도 선보인다. 반려인형을 입양하는 이벤트도 진행돼 어린이날 선물 수요를 겨냥했다.
동물원 곳곳을 돌아보며 기린, 코끼리, 흑비양 등 다양한 동물의 생태를 배울 수 있는 ‘워킹 주 스탬프투어’도 운영된다. 참가자는 탐험북에 등장하는 동물을 실제로 찾아다니며 스탬프를 모을 수 있고 동물 랜덤 포토카드와 한정판 원정대 배지 등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앱 룰렛 이벤트를 통해 사파리월드·로스트밸리 큐패스, 솜포인트 등 경품도 제공된다.
◆먹거리부터 캐리비안 베이까지… 연휴형 코스 제안
에버랜드는 연휴 기간 가족 방문객을 위한 식음 콘텐츠도 함께 제안한다.
봄 시즌을 맞아 기존 인기 메뉴의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하고 한식·중식·일식 등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한가람의 김치찌개와 고등어구이 반상, 차이나문의 짬뽕, 타운즈 마켓의 수제 로스가스 등이 에버랜드 3대 시그니처 메뉴로 소개된다.
따뜻한 봄날 물놀이를 즐기려는 가족은 캐리비안 베이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연휴 기간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실내 아쿠아틱 센터를 비롯해 유수풀, 야외 파도풀 등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다.
연휴가 시작되며 이곳 대표 스릴 어트랙션 ‘메가스톰’도 오픈했다.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요소를 결합한 어트랙션으로 급하강, 급상승, 회전, 무중력 체험 등을 제공한다.
특히 오는 28일까지 ‘에버 투 캐비’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에버랜드 이용 고객은 오후 1시부터 캐리비안 베이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어린이날 연휴 기간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함께 즐기려는 가족 방문객에게 선택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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