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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 탕탕탕… 2026년 상반기 제주마 경매 시행

입력 : 2026-05-02 06:30:00 수정 : 2026-05-02 00: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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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인 제주마의 낙찰 총액 3억850만원, 두당 평균 낙찰가 1542만원, 최고 낙찰가 5000만원이었다.

 

‘2026년 상반기 제주마 경매’가 지난달 28일 한국마사회 제주목장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시행됐다.

 

이번 경매에는 총 58두의 2세 제주마가 상장되었으며, 그중 20두가 새로운 주인을 찾아 34.5%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낙찰 총액은 3억850만원이며, 두당 평균 낙찰가는 1542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경매는 천연기념물 제347호이며 세계 유일의 제주마 경마로 활약할 우수 혈통의 제주마를 선점하려는 마주들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경매의 최고 낙찰가는 부마 ‘화룡특급’과 모마 ‘리키파워’사이에서 태어난 수말로 5000만원에 낙찰되며 당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해당 마필은 오재일 생산자가 배출하였으며, 조경수 마주가 구매에 성공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천연기념물인 제주마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렛츠런파크 제주에서만 경주가 시행되는 소중한 자원으로, 우수한 제주마가 안정적으로 배출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제주마생산자협회 및 생산 농가와 긴밀히 협력하여 경매 시장을 활성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 체계를 확립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준 기자 young0708@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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