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김시우-임성재, PGA 캐딜락 챔피언십 첫날 15위 동반 출발

입력 : 2026-05-01 18:22:14 수정 : 2026-05-01 18:22:1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김시우. 사진=AP/뉴시스
김시우. 사진=AP/뉴시스

 

김시우와 임성재(이상 CJ)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인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한화 약 295억원)에서 공동 15위로 나란히 출발을 끊었다.

 

첫날부터 10위권에 안착했다. 김시우는 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블루 몬스터 코스(파72·7739야드)서 열린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임성재 역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이들이 자리한 공동 15위엔 호주 교포 이민우와 벤 그리핀, 저스틴 토머스, 맥스 호마(이상 미국), 젭 스트라카(오스트리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이 함께했다.

 

임성재. 사진=AP/뉴시스
임성재. 사진=AP/뉴시스

 

1라운드서 단독 1위를 꿰찬 건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몰아치는 등 8언더파 64타를 적어낸 캐머런 영(미국)이다. 김시우와 임성재는 영과 현재 6타 차다.

 

김시우는 올 시즌 기세를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11개 대회를 치른 가운데 모두 컷 통과했다. 이 가운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준우승을 포함, WM 피닉스 오픈 공동 3위, RBC 헤리티지 3위 등 빼어난 성적표를 쓴 바 있다.

 

임성재의 경우 반등 신호탄이 필요하다.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올 시즌을 다소 늦게 시작했다.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선 컷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4위로 감각을 되찾는 듯했지만,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공동 60위), 마스터스(46위), RBC 헤리티지(공동 42위) 등 아쉬움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임성재에겐 일련의 부침을 털어낼 기회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