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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챔프전까지 딱 한 걸음…이상민 감독 “정신력으로 버텨야!”

입력 : 2026-04-30 19:09:05 수정 : 2026-04-30 19: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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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제공
사진=KBL 제공

반드시 끝내야 한다. 

 

KCC가 필승을 다짐한다. 3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정관장과의 ‘2025~2026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4차전을 치른다.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앞서고 있는 상황. 1승만 더하면 챔피언결정전에 오른다. 정규리그 6위 팀이 챔프전에 오르는 건 전례가 없는 일이다.

 

앞서 있긴 하지만 여유를 부리긴 어렵다. 전반적으로 피로도가 쌓여 있는 상태다. 특히 주축 선수들의 경우 출전 시간이 많다 보니, 더욱 힘들다. 몸 상태도 완전하지 않다. 이상민 KCC 감독은 “체력적으로 양 팀 모두 힘들 것이다. (선수단에) 한 발 더 뛰자고 했다”고 강조했다.

 

선수들도 잘 알고 있는 대목. 의지를 불태운다. 힘들어도 이를 악문다. 이 감독은 “단기전이기 때문에 조그마한 부상이 아닌 이상 나갈 수밖에 없다”면서 “얼마나 중요한 경기인 줄 선수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참고 이겨내는 것 같다.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고 끄덕였다.

 

주포 숀 롱의 활약이 중요할 터. 이 감독은 “롱에게 냉정하게 경기를 하라고 했다. 그럼 기회가 올 것”이라면서 “롱이 달리면 결과가 좋더라. 사실 1, 3차전에서 롱이 많은 득점을 올려주고 리바운드를 잡았기 때문에 분위기가 살았다. 많이 뛰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부산=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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