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년 만에 처음으로 법정공휴일이 된 5월1일 노동절과 어린이날인 5일까지 이른바 ‘황금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긴 연휴를 맞아 방송계와 OTT 플랫폼에서도 앞다퉈 몰아보기 시리즈와 신작들을 선정해 구미를 당긴다.
◆1인당 경비 10만원……정유미·박서준·최우식, 즉흥 여행기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티빙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은 어디로 향할지, 무엇을 할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채 여행에 던져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의 예측 불가 국내 방랑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도중 기습적으로 여행에 합류하게 된 세 사람은 즉흥적인 선택으로 여정을 이어가며 웃음과 혼란이 뒤섞인 돌발 상황을 마주한다. 특히 1인당 경비 10만 원이라는 제한된 조건 속에서 펼쳐지는 뜻밖의 변수들이 신선한 재미를 더한다. ‘윤스테이’, ‘서진이네’ 등을 통해 쌓아온 끈끈한 케미를 바탕으로 발길 닿는 대로 흘러가는 세 사람의 자유분방한 여행기는 오는 5월 3일부터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24년 만에 돌아온 ‘TXT의 육아일기’
웨이브 ‘TXT의 육아일기’는 K-팝 아티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아기와 함께하는 육아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2000년대 초반 관찰 예능의 시초이자 아이돌 예능의 전설로 꼽히는 육아 예능 포맷을 24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작품으로, TXT 멤버들의 진정성 있는 5인 5색 육아 도전기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멤버들 중 누가 TXT판 ‘왕엄마’ 캐릭터로 떠오를지 지켜보는 재미도 관전 포인트다. 오는 5월 1일 웨이브 공개.
◆처절한 생고생 산(山)중 버라이어티 ‘최우수산’
웨이브에서 공개되는 ‘최우수산’은 2025 MBC 방송연예대상 남자 최우수상 수상자 유세윤과 이른바 ‘패배자들’로 불리는 장동민, 붐, 양세형,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허경환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 생고생 산(山)중 버라이어티다. 자연이라는 예측 불가능한 환경 속에서 최우수자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각종 미션과 경쟁을 펼치며, 체력과 예능감을 동시에 시험받는 멤버들의 날것 그대로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특히 서로를 잘 아는 멤버들 사이에서 터지는 거침없는 디스와 예측불허 경쟁 구도가 쉴 틈 없는 웃음을 더한다. 5월 3일 첫 공개.
◆골목 식당 리얼 영업기 ‘셰프들의 오픈런’
티빙과 웨이브에서 동시에 공개되는 ‘셰프들의 오픈런’은 이원일, 장호준, 이승준 셰프가 골목 식당을 찾아 하루 동안 영업 전반을 책임지며 자영업자에게 ‘단 하루의 휴식’을 선물하는 프로젝트 예능이다 주방은 물론 청소, 서빙, 홍보까지 직접 맡은 셰프 군단은 예상치 못한 미션과 돌발 상황을 마주하며 고군분투한다. 기발한 미션이 더해져 실제 영업 현장의 생생한 긴장감과 웃음을 함께 전하는 예능이다.
◆달콤살벌 K-디저트 서바이벌 ‘바이트 미 스위트’
웨이브 ‘바이트 미 스위트(Bite me Sweet)’는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여성 파티시에 5인과 한국의 차세대 스타 5인이 짝을 이뤄 새로운 K-디저트를 만들어가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들은 K-스낵과 한국 식재료를 활용해 매회 디저트 경연을 펼치며, 국적과 문화를 넘어 디저트라는 공통 분모로 소통하고 한 팀으로 성장해 간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싱가포르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 기회가 주어지며, 치열한 주방 속 긴장감과 달콤한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섬마을 저주의 실체는?…미스터리 서스펜스 ‘위도우스 베이의 저주’
비ㅣ팅 ‘위도우스 베이의 저주’는 침체된 섬 ‘위도우스 베이’를 되살리기 위해 관광지 개발에 나선 시장 톰 로프티스(매튜 리스)가 섬의 저주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스릴러다. 뉴잉글랜드 해안에서 약 40마일 떨어진 위도우스 베이는 겉으로는 평온하지만 와이파이와 전화도 제대로 닿지 않는 외딴섬이다. 미신을 믿는 주민들 사이에서 관광객 유치에 성공한 톰은 곧 잊혀졌던 저주가 되살아나는 기이한 사건들과 맞닥뜨린다. 공동체를 지키려는 그의 분투와 섬을 뒤흔드는 예측불가 사건들이 블랙 코미디와 서스펜스를 넘나드는 재미를 선사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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