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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 백남선 암병원장, 세계 3대 유방암 국제학술대회 ‘GBCC 2026’ 좌장 참여

입력 : 2026-04-29 09:38:17 수정 : 2026-04-29 09: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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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 유방갑상선암센터 백남선 암병원장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유방암 콘퍼런스 2026(GBCC 2026)’에 좌장으로 참여했다.

 

GBCC는 한국유방암학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대표 유방암 국제학술대회로, 세계 3대 유방암 국제학술대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GBCC 2026’은 전 세계 79개국에서 5천 명 이상이 등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백남선 암병원장은 학회 마지막 날인 25일 비스타 1+2 룸에서 열린 위성 심포지엄 6에서 좌장을 맡았다. 해당 심포지엄은 한국화이자가 참여한 세션으로, ‘팔보시클립 10년의 성과와 호르몬수용체 양성 전이성 유방암 치료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이뤄졌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호르몬수용체 양성 전이성 유방암 치료에서 CDK4/6 억제제인 팔보시클립의 임상적 의미와 치료 전략,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최신 지견이 공유됐다. 백남선 암병원장은 좌장으로서 발표와 질의응답을 이끌며 국내외 전문가들과 유방암 치료의 최신 흐름을 논의했다.

 

백남선 암병원장은 “세계 유방암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학술대회에서 좌장을 맡아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유방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진료 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우리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남선 포항세명기독병원 암병원장은 이대여성암병원장·건국대병원장·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장 등을 역임한 유방암 치료 분야 권위자다. 특히 국내에서 유방 보존 수술법을 선도적으로 시행한 의료진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포항세명기독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에서 진단부터 수술, 항암·방사선 치료까지 이어지는 통합 진료 체계를 이끌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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