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아시아쿼터에 일본 바람이 분다.
한국도로공사는 28일 “아시아쿼터로 일본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우치세토 마미를 연봉 15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현대건설에서 뛰었던 일본인 자스티스를 영입한 바 있다.
1991년생인 우치세토는 9년 동안 대표팀에 몸담은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다. 2017년 국제배구연맹(FIVB) 그랜드 챔피언스컵에서 ‘베스트 리시버’에 선정될 만큼 최정상급 수비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우치세토를 통해 팀 조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우치세토는 “도로공사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며 “팀에 빠르게 녹아들어서 끈끈한 배구가 빛날 수 있도록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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