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파리 근교 아베이 데 보 드 세르네(Abbaye des Vaux-de-Cernay)에서 열린 하이 주얼리 행사에서 국외 매체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K-콘텐츠’ 대표 아이콘의 위상을 입증했다.
지난 25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의 공식 행사에 참석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세계적인 슈퍼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그리고 프랑스의 전설적인 배우 소피 마르소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이날 송혜교의 선택은 절제된 우아함이었다.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은은한 살구빛 핑크 드레스를 착용한 그는 비대칭 원숄더 디자인으로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다. 특히 가슴 라인의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은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브랜드의 화려한 하이 주얼리 목걸이를 포인트로 매치해 품격 있는 이브닝 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현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송혜교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글로벌 스타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다시 한번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한편 본업인 배우로서의 행보도 기대를 모은다. 송혜교는 올해 4분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다시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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