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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열, 8년 만의 KPGA 투어 우승 도전… DB손보 프로미 오픈 이틀 연속 선두

입력 : 2026-04-18 22:17:55 수정 : 2026-04-18 22: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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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열이 18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3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권성열이 18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3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8년 만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정상, 권성열이 더욱 다가섰다.

 

권성열은 18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작성한 권성열은 2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단독 1위를 지켰다. 투어 개인 통산 2승이 보인다. 달성하면 2018년 SK텔레콤 오픈 이후 무려 7년 11개월 만이 된다.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권성열은 지난 시즌 17개 대회에 출전해 컷 통과는 5회에 머물렀다. 그는 “경기 뒤 우선 보기 없는 플레이를 한 것에 굉장히 만족스럽다. 전반 홀에서 생각보다 빠르게 계속 버디를 기록하면서 불안감도 없었고 안정적인 리듬을 찾아 마무리까지 잘한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간절할수록 잘 안되는 것 같다. 간절할수록 욕심이 생기고 부상도 오고 그랬던 것 같다”며 “욕심부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감정 컨트롤은 물론 하겠지만, 내일까지 준비는 하되 쓸데없는 긴장은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2위는 중간 합계 17언더파 199타의 이상엽이다. 왕정훈이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3위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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