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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어·이청용 첫 선발… 윤정환 감독 “공 지켜줄 선수 필요해”

입력 : 2026-04-18 16:28:44 수정 : 2026-04-18 17: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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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인천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윤정환 인천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인천 유나이티드가 시즌 첫 선발 출격하는 페리어와 이청용을 앞세워 부천FC1995와의 ‘032더비’에 나선다.

 

인천은 1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8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이날 경기는 두 팀의 032더비다. 인천과 부천의 지역번호가 같다는 점에서 유래한 더비다. 지역적인 의미도 더한다. 부천은 부평과 인천의 합성어다. 연고지 간의 거리가 가까운 덕에 각 팀의 팬들도 서울 지하철 1호선, 인천 지하철 1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을 통해 서로 홈구장을 쉽게 오갈 수 있다.

 

인천에서는 공격수 페리어와 미드필더 이청용이 선발 출격한다. 윤정환 인천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페리어는 활동량이 많다. 무고사에게 집중되는 부분을 완화시키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에서 볼을 지켜주는 선수가 필요했다. 그런 부분들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선발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적생 이청용도 8경기 만에 선발 출격한다. 앞선 7경기 모두 교체 투입됐다. 윤 감독은 “이청용의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 사이드에서 공을 지켜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했다”고 전했다.

 

이영민 부천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영민 부천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제 맞서는 부천은 강력한 수비로 인천의 공격을 막아낼 계획이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올 시즌 세트피스에서 4점을 내줬다. 그러면 필드골은 2골밖에 내주지 않았다. 그만큼 수비에서 조직적으로 잘해주고 있다”며 “특히 공격수 갈레고의 수비적인 부분도 좋아졌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부상에서 돌아와 2경기 만에 선발에 복귀하는 김민준에 대해서는 “지난 광주전에서 컨디션이 올라와서 오늘 선발로 투입했다”며 “전반부터 활동하는 게 좋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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