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뜨거워지는 LA챔피언십 우승 경쟁, 김세영 2R 선두… 윤이나 3위·임진희 공동 4위

입력 : 2026-04-18 14:03:21 수정 : 2026-04-18 14:03:2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김세영이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엘 카바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첫날 5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김세영이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엘 카바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첫날 5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우승 경쟁이 본격적으로 뜨거워진다.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윤이나와 임진희도 바짝 따라붙고 있다.

 

김세영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는 신들린 샷감을 보여줬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작성하며 전날 공동 2위에서 한 계단 오른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이 지지(일본·13언더파 131타)를 한 타 차로 앞선다.

 

통산 14번째 우승을 향해 전진한다. 김세영은 지난해 10월 전남 해남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하며 5년 만에 통산 13승을 달성했다. 올 시즌에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혼다 타일랜드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지난달 파운더스컵에선 공동 3위로 시즌 최고 성적을 썼다.

 

윤이나. 사진=AP/뉴시스
윤이나. 사진=AP/뉴시스

 

윤이나도 달라졌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전날보다 23계단 오른 단독 3위에 안착했다. 윤이나는 미국 무대 첫해였던 지난해 혹독한 시련을 겪었다. 26개 대회에서 ‘톱10’은 단 한 차례에 불과했다.

 

올 시즌에도 개막 첫 3경기에서 중하위권에 머물렀으나 지난달 포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LPGA 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 순위에 올랐다. 이어 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17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친 임진희도 공동 4위로 도약하며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미향과 박금강(이상 6언더파 138타)은 공동 15위, 최운정(5언더파 139타)은 공동 20위다. 유해란과 주수빈(이상 4언더파 140타)은 공동 29위에 자리잡았다. 황유민은 공동 39위, 고진영은 공동 53위에 머물렀다. 김효주와 최혜진, 이민지(호주)는 기권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