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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소신’ 김동완, 이번엔 교권 보호? “훈육 사라진 현장 위태롭다” 일침

입력 : 2026-04-16 14:18:36 수정 : 2026-04-16 14: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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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동완 스레드
출처=김동완 스레드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코미디언 이수지의 유치원 교사 패러디 콘텐츠를 둘러싼 논쟁에 대해 교권 보호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김동완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수지의 유치원 교사 콘텐츠는 교육자를 존중하지 않으면서 좋은 교육을 기대하는 우리 사회의 모순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 것뿐일지도 모른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해당 콘텐츠가 많은 이들의 심기를 건드린 상황을 언급하며 “훈육이라는 단어 자체가 점점 조심스러워지고 교육 현장은 위축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교육 현장의 변화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김동완은 “운동회, 소풍, 수학여행 같은 작은 사회 경험들이 사라지거나 축소되는 흐름 속에서 아이들이 배워야 할 관계와 충돌은 외려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며, “교육자라는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으며 경험해야 할 것들을 거친 사회에 나가 무방비 상태로 맞닥뜨리게 된다면, 그 피해는 결국 아이들이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교육자의 권위를 지켜주지 않는 이상 필요한 교육과 교육자는 점차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덧붙이며 교권 확립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앞서 이수지는 최근 유치원 교사가 처한 열악한 현실을 풍자하는 콘텐츠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현직 및 전직 교사들의 경험담이 쏟아지며 공감과 비판이 뒤섞인 치열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동완의 이번 발언을 두고 대중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그간 김동완은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소신 발언을 이어왔으나, 때로는 경솔한 표현으로 구설에 휘말리기도 했기 때문이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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