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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 Pick] ‘대군부인’ 변우석·유수빈vs아이유·이연, 팀워크 대결도 활활 → 피아노맨, 2년 열애 끝 결혼…12일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 → 제베원 vs 앤더블, 5월 가요계 ‘운명적 재회’ → “난각 번호 물어보는 엄마 실존?” 이수지 ‘유치원 교사’ 열연에 전·현직 교사들 ‘눈물의 PTSD’ → 장원영·메릴 스트립·앤 해서웨이, 글로벌 ‘쓰리샷’…화기애애 현장

입력 : 2026-04-09 17:37:33 수정 : 2026-04-09 17: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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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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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에서 하루의 주요 연예계 뉴스를 모아 제공합니다. 한눈에 보는 [오늘의 연예 Pick]

 

◆ ‘대군부인’ 변우석·유수빈vs아이유·이연, 팀워크 대결도 활활

 

믿음과 충성으로 똘똘 뭉친 ‘팀 캐슬뷰티’와 ‘팀 이안대군’이 환상의 팀워크를 예고한다.

 

10일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캐슬뷰티 대표 성희주(아이유)와 수석비서 도혜정(이연)은 업계 1등을 향해 함께 발을 맞춰 달려가고 있는 영혼의 파트너다. 사람들의 관심을 원하는 성희주를 위해 칭찬과 잔소리를 아끼지 않던 도혜정은 왕족 이안대군(변우석)과 결혼해 신분 상승을 해보겠다는 성희주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난색을 표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서포트하기 시작한다.

 

성희주에게 영혼의 파트너 도혜정이 있다면 이안대군에게는 피보다 진한 관계로 맺어진 보좌관 최현(유수빈)이 있다. 종종 이안대군을 아끼는 마음에 잔소리를 늘어놓기는 하지만 이안대군을 향한 최현의 마음은 불꽃보다 뜨겁다. 때문에 이안대군이 왕실에서 반대하는 혼인을 선택하며 위협에 시달리자 이안대군을 향한 최현의 충성심도 거세게 타오른다.

 

성희주와 도혜정, 그리고 이안대군과 최현의 관계성 또한 흥미를 돋우는 가운데 ‘팀 캐슬뷰티’와 ‘팀 이안대군’으로 만날 네 배우가 제작발표회를 통해 서로의 호흡에 대해 고백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대군쀼’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로맨스를 비롯해 성희주, 도혜정의 워맨스, 그리고 이안대군, 최현의 브로맨스까지 관계성 맛집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그런 만큼 캐릭터들의 얽히고설킨 인연을 그려나갈 배우들의 시너지에도 이목이 쏠린다.

 

‘팀 캐슬뷰티’ 아이유, 이연과 ‘팀 이안대군’ 변우석, 유수빈의 유쾌한 티키타카를 만날 수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내일(10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로맨틱팩토리 제공
사진 = 로맨틱팩토리 제공

◆ 피아노맨, 2년 열애 끝 결혼…12일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

 

가수 피아노맨(본명 김세정)이 품절남이 된다. 

 

피아노맨은 오는 12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2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속사 로맨틱팩토리가 9일 밝혔다. 

 

피아노맨은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부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2016년 데뷔한 피아노맨은 ‘사랑한다는 말로는’, ‘혜화동 거리에서’ 등 감성 발라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싱어송라이터다. 특히 지난해 2월에는 박재정과 함께한 듀엣곡 ‘비가’를 발표하며 완성도 높은 시너지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프로듀서 및 작곡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예비 신부에게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한 신곡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웨이크원 제공
웨이크원 제공

◆ 제베원 vs 앤더블, 5월 가요계 ‘운명적 재회’

 

오는 5월 가요계에서 흥미로운 맞대결이 펼쳐진다. 제로베이스원 출신 9인의 멤버들이 각각 팀을 재편해 컴백과 데뷔라는 서로 다른 출발선에 서기 때문이다. 한 팀으로 활동하던 아홉 멤버가 불과 두 달 만에 경쟁 구도를 형성하는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질 예정이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제로베이스원은 2023년 7월 데뷔 이후 글로벌 팬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최정상급 K-팝 그룹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프로젝트 그룹의 피할 수 없는 계약 기간이 발목을 잡았다.

 

결국 지난달 15일 열린 히어 앤드 나우(HERE AND NOW)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2년6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눈물의 이별식이 된 공연을 기점으로 멤버들은 이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활동의 분기점은 잔류와 새 출발로 나뉘었다. 먼저 제로베이스원에 남은 5인(성한빈·김지웅·김태래·박건욱·석매튜)은 제로베이스원의 이름을 이어가는 2막을 선택했다.

 

이들은 기존의 팀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5인 체제에 최적화된 더 견고한 팀워크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최근 공개된 새 로고 역시 제로(0)가 원(1)을 감싸는 형태를 통해 팀의 결속력을 시각화하며 지난 여정을 딛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방향성을 담았다. 

 

기존 소속사로 돌아간 4인(장하오·리키·김규빈·한유진)은 한솥밥을 먹는 유승언과 팀을 꾸려 새 그룹 앤더블로 데뷔한다. 유승언 역시 몸 담고 있던 프로젝트 그룹 이븐 활동을 마치고 합류했다. 

 

앤더블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오는 5월26일 데뷔를 확정한 이들은 프로모션 페이지를 오픈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팀명 앤더블은 앤드(AND)와 더블(DOUBLE)의 합성어로, 멤버들의 다채로운 내면을 중첩해 ‘나다움’을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개성 넘치는 다섯 멤버의 정체성을 결합해 하나의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실력과 화제성을 이미 검증받은 경력직 멤버들의 귀환이다. 기존 팬덤을 온전히 보전하면서도 새로운 대중을 유입시키는 것이 이들의 공통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짧은 공백기 후 곧바로 출사표를 던진 이유도 여기에 있다.

 

유튜버 소히가 어린이집에 난각 번호를 물어보려 했던 친구 이야기를 하고 있다. 출처=유튜브 채널 ‘소히조이soheejoy’ 영상 캡처
유튜버 소히가 어린이집에 난각 번호를 물어보려 했던 친구 이야기를 하고 있다. 출처=유튜브 채널 ‘소히조이soheejoy’ 영상 캡처

◆ “난각 번호 물어보는 엄마 실존?” 이수지 ‘유치원 교사’ 열연에 전·현직 교사들 ‘눈물의 PTSD’

 

유치원 교사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다룬 페이크 다큐 영상이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교권 침해와 학부모의 '과잉 요구'를 둘러싼 논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유치원 교사 이민지 씨의 끝나지 않는 24시간 [휴먼다큐 진짜 극한직업]’이라는 제목의 페이크 다큐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유치원 교사로 변신한 이수지는 학부모의 무리한 요구와 살인적인 업무량, 점심시간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가감 없이 묘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상은 순한 맛일 뿐, 현실은 더하다”, “전직 교사인데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올 것 같다”며 뜨겁게 공감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정상적인 부모가 훨씬 많다”, “관리자의 문제이지 부모 전체의 문제는 아니다”라며 연출된 영상의 과장됨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러한 논쟁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로 번지며 실제 ‘진상 학부모’ 사례 공유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 X(구 트위터) 유저는 “선생님들이 왜 순한맛이라고 댓글 다는지 알겠다”며 어린이집 급식에 사용되는 계란의 ‘난각 번호(사육 환경 번호)’까지 확인하려 했던 학부모의 실화를 공유해 충격을 안겼다.

 

해당 사례의 쇼츠 영상은 유튜버 ‘소히조이soheejoy’가 지난달 공개한 것으로, 9일 오후 3시 기준 조회수 65만회를 돌파하며 역주행 중이다. 영상 속 유튜버는 “고작 한 끼 먹고 올 텐데 그 번호까지 따져서 뭐 할 거냐”며 “찔리는 분들은 어린이집에 보내면 안 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처럼 코미디와 실화를 넘나드는 하이퍼리얼리즘 콘텐츠들이 잇따라 주목받으며, 당분간 온라인상에서는 교권 침해와 학부모의 과잉 요구를 둘러싼 뜨거운 논쟁이 지속될 전망이다.

 

사진 = ‘보그 코리아’ 공식 SNS 계정
사진 = ‘보그 코리아’ 공식 SNS 계정

◆ 장원영·메릴 스트립·앤 해서웨이, 글로벌 ‘쓰리샷’…화기애애 현장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9일 보그 코리아 공식 SNS에는 “메릴 스트립의 제안으로 완성된 ‘Bye Vogue’. 곧 ‘보그’에서 공개될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그리고 장원영의 특별한 순간을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원영이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Bye Vogue’를 함께 외치며 웃음을 터뜨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장원영은 유창한 영어로 인터뷰를 이끌었고, 두 배우는 자연스러운 리액션으로 호응하며 눈길을 끌었다. 앤 해서웨이가 장원영의 네일아트에 관심을 보이는 장면도 포착돼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만남은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홍보를 위해 내한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뷰는 극비리에 진행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 분)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 분)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에밀리 블런트 분)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9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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