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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경, 子 외도 논란에도 ‘라스’ 출연…“난 소심한 성격”

입력 : 2026-04-02 07:19:00 수정 : 2026-04-02 09: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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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갑경이 아들의 외도 논란에도 불구하고 MBC ‘라디오스타’에 편집 없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충성 유발자 특집에는 조갑경을 비롯해 채연, 고우리, 이채영이 출연했다.

 

조갑경은 ‘원조 군통령’으로서 스튜디오에 등장, 톱스타와의 만남에서 느끼는 긴장과 소심함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유명한 스타를 만나면 ‘얼마나 많은 이들이 저 사람에게 아는 척을 하고 대화를 하려고 할까’ 생각이 들어 이야기조차 피하게 된다”며 장도연과의 첫 만남에서도 어색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오늘 장도연을 실제로 처음 봤는데 아까도 대기실에서 말을 걸어도 되나 고민했다. 내가 보기보다 소심한 편”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연예계 대표 왈가닥 중 하나 아닌가”라고 하자 조갑경은 “의외로 그렇지 않다. 지금 김국진 님이랑도 어색하다. (강)수지의 남편이 됐는데도 오빠라고 부르기가 어렵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조갑경의 출연은 아들 외도 논란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달 23일 전 며느리로 추정되는 A씨는 임신 중 남편의 외도로 가정을 잃었다고 주장하며, 조갑경 부부가 위자료와 양육비 지급을 방관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홍서범·조갑경 부부는 “대중께 실망과 불편을 드려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지만, A씨는 “대중에게 사과하는 척하지 말고 내 가족에게 사과하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논란 속에서도 라디오스타 측이 조갑경의 출연분을 편집 없이 방송하기로 결정하자 A씨는 “이제 와서 양육비만 주면 끝인가. 내 상처는, 내 아이의 가정은.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또 봐야 하다니, 피해자는 이렇게 고통 속에서 산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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