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팬들의 추위와 안전을 먼저 걱정하며 변함없는 ‘팬 우선’ 진심을 전했다.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재회했다.
이날 멤버들은 디지털 싱글 ‘Butter’와 ‘LOVE YOURSELF 承 Her’ 수록곡 ‘MIC Drop’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강렬한 퍼포먼스를 마친 뒤 멤버들은 가쁜 숨을 고르면서도 팬들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는 등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 이후 이어진 멘트에서는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가 이어졌다.
뷔는 “아직도 이 순간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고, 지민은 “날씨가 생각보다 추운데 괜찮으신지. 여러분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눈에 담으며 무대에 서고 있다”며 팬들의 컨디션을 먼저 챙겼다.
정국 역시 “감기 걸리면 안 된다. 오늘 밤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컴백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니 그저 기쁘다”고 털어놨다.
슈가는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갖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하며 완전체 무대에 대한 각별한 감회를 전했다.
이날 공연은 단순한 컴백을 넘어 오랜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화답하는 자리다. 멤버들은 무대 곳곳에서 팬들을 향한 배려와 진심을 드러내며 ‘팬을 먼저 생각하는 그룹’이라는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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