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으로 오프라인 음반 차트와 온라인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21일 K-팝 업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전날 오후 1시 발매한 '아리랑'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같은 날 398만장이 팔렸다. 해당 앨범은 일찌감치 선주문량 400만장을 넘겼었다.
그룹 '세븐틴' 미니 10집 'FML'(399만장)에 이어 첫 날 판매량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음원 차트 역시 방탄소년단 5집에 실린 14개 트랙이 장악 중이다. 이날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톱100에서 타이틀곡 '스윔(SWIM)'이 2위,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가 9위다.
'스윔'은 전날 발매 직후인 오후 2시 기준 멜론 '톱 100'에서 1위를 차지했었다.
멜론 '톱 100'은 24시간 이용랑과 최근 1시간 이용량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24시간 이용량이 반영되는 만큼 신곡이 발매 한 시간 만에 해당 차트 정상에 오르는 건 드문 일이다.
방탄소년단은 멜론이 이 같은 방식을 도입해 2021년 8월 차트를 개편한 이후인 2022년 전작 '옛 투 컴(Yet to Come)'으로 '톱 100' 1위를 차지했다. '옛 투 컴'은 이 차트 개편 이후 발매 1시간 뒤 1위를 차지한 최초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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