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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앞두고 서울 도심 테러경보 '격상'

입력 : 2026-03-19 10:43:44 수정 : 2026-03-19 13: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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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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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을 앞두고 서울 도심 일대의 테러경보 단계를 한 단계 격상한다.

 

18일 정부는 오는 19일 새벽 12시부터 21일 24시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와 중구 일대의 테러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한다고 알렸다.

 

이번 조치는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대규모 인파가 운집하는 행사의 특성을 고려해 결정됐다. 정부는 오는 21일 진행되는 방탄소년단의 공연 부근의 테러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경보 단계를 높였다.

 

테러경보는 위협 정도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4단계로 구분되며 이번 조치로 해당 지역은 행사 기간 동안 기존 보다 한 단계 높은 주의단계가 적용된다.

 

경보 격상에 따라 관계기관인 경찰, 소방, 군 등은 주요 행사장과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경계와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 유사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관들 사이의 합동 대응 체계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개최한다. 총 2만 2천석 규모로, 전 구역 스탠딩으로 운영되며 현장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컴백 공연은 넷플릭스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에는 최대 26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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