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성 있는 해외 예술 영화 수입 배급과 투자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소지섭이 새로운 영화를 공동 제공으로 가져온다.
배우 소지섭은 2014년부터 영화사 ‘찬란’과 함께 다양한 예술 영화를 국내에 들여왔다. ‘한국 씨네필은 소지섭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소지섭은 작품성과 의미가 있는 해외 영화에 꾸준히 투자해왔다. 안목이 뛰어나 국내에서 뜻밖에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미드소마’, ‘유전’,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 정원’, ‘서브스턴스’, ‘악마와의 토크쇼’까지 예술성과 재미까지 갖춘 작품들이 덕분에 국내에서 빛을 봤다.
오는 4월 15일 개봉을 앞둔 ‘힌드의 목소리’ 또한 소지섭이 공동 제공으로 참여했다. 덕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벌써 심상치 않다. ‘힌드의 목소리’는 2024년 1월 29일 가자지구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폭격당한 차에 홀로 갇힌 6살 소녀가 구조를 요청하는 실제 목소리도 담겼다. 구조대는 단 8분 거리에 있었지만 소녀를 구조하러 가기 위해서는 5시간 동안 고군분투했다.
해당 영화는 제8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장 기립박수 기록을 경신했고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17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 영상에 소지섭이 내레이션으로 참가하며 영화에 담긴 의미를 더했다.
누리꾼들은 “시놉시스만 읽어도 눈물이 난다”, “소지섭 아니면 영화관 갈 일 없다”, “오빠에게 빚이 많아요 늘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가 가진 의미와 함께 믿고 보는 소지섭의 안목까지 더해 앞으로 더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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