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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달인들’ 누가 웃을까… UFC 조쉬 에멧, 신성 바셰호스와 격돌

입력 : 2026-03-15 02:23:18 수정 : 2026-03-15 02: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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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FC 제공
사진=UFC 제공

 

서로를 랭킹 도약을 위한 발판 제물로 바라본다.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는 15일 오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에멧 vs 바셰호스’를 개최한다.

 

이날 메인이벤트는 대회명에서 엿볼 수 있듯 UFC 페더급(65.8㎏) 랭킹 11위 조쉬 에멧(미국)과 14위 케빈 바셰호스(아르헨티나)의 맞대결이다.

 

둘의 공통분모는 강력한 KO파워를 지녔다는 점이다. 에멧은 UFC에서만 10년째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2023년 UFC 페더급 잠정 타이틀에 도전한 바 있다. 또한 UFC 페더급 최다 녹다운(12회) 기록을 갖고 있을 정도로 펀치 파워가 강력하다. 

 

사진=UFC 제공
사진=UFC 제공

 

이에 맞서는 바셰호스(17승 1패)는 최근 급부상한 기대주다. 2025년 UFC에 데뷔한 뒤 3연승을 달리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특히 한국인 파이터 최승우를 비롯, 기가 치카제를 (T)KO로 쓰러트렸다.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계체를 무사히 통과했다. 에멧은 66.2㎏, 바셰호스는 66㎏을 기록했다.

 

치열한 난타전이 점쳐진다. 에멧은 “바셰호스의 파워와 타격은 나를 떠올리게 한다”며 “서서 치고 받을 상대와 싸우게 돼 흥분된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더불어 “바셰호스가 나를 꺾고 이름값을 높이려 하겠지만 뜻대로 되진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바셰호스도 물러서지 않는다. “에멧이 나를 KO시킬 수도, 내가 그를 KO시킬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지저분하고, 피 튀기는 5라운드 전쟁을 벌이길 꿈꾼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이번 대회 언더카드에서는 ‘코리안 더비’도 펼쳐진다. ‘유짓수’라는 별명을 보유한 그래플링 스페셜리스트 유수영이 한국계 파이터 일라이자 스미스(미국)과 맞붙는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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