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한화 약 375억원) 둘째날 공동 51위에 올랐다.
전날에 이어 50위권에 머물렀다. 김시우는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더플레이어스 스타디움코스(파72·7352야드)서 열린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김시우는 하루 전 대회 1라운드서 1오버파 공동 52위로 시작을 알린 바 있다. 현시점 중간 합계는 1오버파 145타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과 나란히 51위다.
1974년 창설, 올해로 52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4대 메이저대회에 버금하는 규모를 자랑한다. 김시우에겐 좋은 기억이 있다. 2017년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다만 이번 대회 초반엔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상위권 도약에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임성재와 김성현은 각각 3오버파, 5오버파로 모두 컷 탈락했다. 2라운드 단독 선두에는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올랐다. 현재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마크, 한 계단 아래 2위인 잰더 쇼틀리(미국·10언더파 134타)에 2타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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