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중화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솔라는 오는 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중국어 싱글 ‘總有一顆屬於你的星球(Your Own Star)’를 발매한다. 솔라는 지난해 6월 발매한 첫 중국어 싱글 ‘플로팅 프리(Floating Free)’에 이어 또 한 번 현지 언어로 가창에 도전해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
‘유어 오운 스타’는 거대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자신만의 좌표와 존재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곡이다. 솔라는 Z세대 톱밴드 고오인과 협업을 진행, 국경과 언어를 초월한 음악적 시너지를 이룰 예정이다.
솔라는 앞서 ‘플로팅 프리’를 시작으로 중화권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베이 인디씬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9m88과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이 곡은 발매 직후 타이베이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KKBOX 톱 트렌딩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현지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단순히 음원 성과에 그치지 않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솔라는 타이베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현지 유력 매체 약 100곳과 만나 직접 중국어로 소통을 나눴다. 타이베이 단독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진정성 있는 교감으로 현지 팬심을 단단히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9m88에 이어 고오인까지, 현지에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꾸준한 협업 속에 중국어 가창곡을 잇달아 선보이며 중화권 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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