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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리그 최다 골로 인천광역시청 꺾고 5연패 탈출

입력 : 2026-02-28 18:49:24 수정 : 2026-02-28 18: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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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광주도시공사가 리그 최다 골을 기록하며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광주도시공사는 28일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4매치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9-25로 이겼다.

 

광주도시공사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기록한 여자부 리그 최다 골인 37골을 넘어서며 3승 8패(승점 6점)로 7위를 지켰고, 3연패에 빠진 인천광역시청은 1승10패(승점 2점)로 8위에 머물렀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양 팀이 연패 탈출을 위해 초반부터 수비에 집중했다. 인천광역시청 실책이 나오면서 광주도시공사가 3-1로 앞섰다. 광주도시공사가 빠른 속공으로 주도권을 쥐었지만, 최민정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면서 인천도시공사가 강샤론과 차서연의 연속 골로 5-5 동점을 만들었다.

 

인천도시공사 슛이 연달아 골대를 때리면서 광주도시공사가 김지현의 연속 골과 김서진의 속공 득점으로 9-5까지 치고 나갔다. 인천도시공사의 슛이 계속 골대에 맞으면서 광주도시공사가 11-6까지 격차를 벌렸다.

 

인천도시공사의 강샤론과 장은서가 연속 골로 11-8로 점수 차를 좁혔지만, 또다시 골대의 불운에 실책까지 겹치면서 다시 점수 차가 벌어졌다. 광주도시공사는 이효진, 김지현, 김금정, 최수지의 연속 골로 15-8, 7골 차까지 달아났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결국 전반은 광주도시공사가 19-11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인천광역시청은 전반에만 5개의 슛이 골대에 맞는 불운으로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후반에는 양 팀이 빠른 득점을 주고받으면서 36분에 23-15까지 진행됐다. 광주도시공사는 함지선과 이효진이 연속 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인천광역시청은 강샤론의 골로 맞섰다.

 

인천광역시청의 실책이 나오면서 광주도시공사가 김서진과 강주빈의 연속 골로 26-16, 10골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인천광역시청의 수비가 쉽게 뚫리면서 광주도시공사가 후반 14분 만에 30골을 넣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이후에도 광주도시공사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으면서 이번 시즌 여자부 최다 골을 기록하며 39-25로 마무리했다.

 

광주도시공사는 김지현이 8골, 함지선과 김서진이 6골씩, 김금정과 이효진이 5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이민지 골키퍼가 7세이브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인천광역시청은 강샤론이 5골, 차서연이 4골을 넣었고, 구현지, 장은성, 신다래, 임서영이 3골씩 넣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경기 최우수선수(MVP) 김지현은 “그동안 5연패를 기록했는데, 다 같이 열심히 해서 연패 탈출해 기분 좋다. 이기고 있을 때 점수 관리를 잘 못하고, 중요한 순간에 실수가 나오면서 그동안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 이제 어느 정도 손발이 맞아가는 만큼 오른 승리를 계기로 앞으로 연승을 쌓아서 포스트시즌까지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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