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성환의 반려견 꽃분이의 생전 마지막 방송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애프터 서비스의 마지막 고객인 구성환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가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자 집 안에서는 꽃분이의 짖는 소리가 먼저 흘러나왔다. 문이 열리자 전현무는 “꽃분이!”라고 다정하게 부르며 반가움을 표했다.
구성환이 “꽃분이 첫 대면이냐”고 묻자 실물을 마주한 전현무는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는 꽃분이를 향해 “나 좋아한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꽃분이 역시 처음 만난 전현무에게 꼬리를 흔들며 애교를 보였다.
전현무는 꽃분이를 품에 안고 “예쁘게 생겼다. 주인하고 달리”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화면 속 꽃분이는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말미에는 구성환과 꽃분이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담기며 먹먹함을 더했다. 이는 꽃분이가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마지막 방송 기록이 됐다.
앞서 구성환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이자 여동생이자 내 짝꿍 꽃분이가 2월 14일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전했다. 그는 “이렇게 떠날 줄 알았으면 맛있는 것도 더 많이 먹이고 산책도 더 많이 시킬 걸 아쉬움만 남는다”며 “너무 착하고 애교 많았던 꽃분아, 고마웠고 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고 애틋한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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