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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승부수, 아시아쿼터 교체… 일본 세터 하마다 쇼타 영입

입력 : 2026-02-26 18:52:07 수정 : 2026-02-26 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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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K저축은행 읏맨 제공
사진=OK저축은행 읏맨 제공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시즌 막판 아시아쿼터를 교체하는 승부수를 띄운다.

 

OK저축은행은 “대체 아시아쿼터 선수로 일본 출신 세터 하마다 쇼타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쇼타는 2024∼2025시즌에도 OK저축은행에서 뛴 바 있다.

 

OK저축은행은 올 시즌 미들블로커 트렌트 오데이를 대체선수로 영입해 시즌을 치러왔다. 하지만 공격력 극대화와 중앙 활용도 상승을 위해 이같은 선택을 했다.

 

쇼타는 2024-2025시즌 당시 세트당 세트 성공 9.620개를 기록했다. 182cm의 단신이지만 세트당 블로킹도 0.400개를 기록하면서 강점을 보였다. 2025∼2026시즌에는 일본 SV리그 보레아스 홋카이도 소속으로 뛰고 있었다.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은 “볼 컨트롤이 좋은 선수이고 다채로운 공격을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전에 우리 팀 선수들과 이미 합을 맞춘 경험이 있는 만큼 세터진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쇼타는 “OK저축은행에 다시 합류하게 돼 기쁘다. 매우 중요한 시기에 팀에 합류한 만큼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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