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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설 연휴 극장가 접수…‘200만’ 쾌속 돌파

입력 : 2026-02-15 09:03:35 수정 : 2026-02-15 12: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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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쇼박스 제공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쇼박스 제공

설 연휴 극장가가 모처럼 활기를 띠는 가운데,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 탄력을 받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예매율까지 끌어올리며 설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부상하는 분위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실시간 예매율도 50%를 찍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는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힘 있는 정통 사극’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웃음과 감동, 묵직한 메시지를 고루 갖춘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설 연휴 극장가에서 꼭 봐야 할 영화로 입지를 다지는 분위기다.

 

관객 반응도 뜨겁다. “여운이 남아 관련 자료를 계속 찾아보게 된다. N차 관람 예약”,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수작”, “배우들이 각자에게 꼭 맞는 옷을 입은 듯한 완벽한 캐스팅”, “유해진의 연기는 단연 최고” 등 온라인과 SNS를 중심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자발적인 입소문과 재관람 열풍이 더해지면서 왕과 사는 남자는 설 연휴 극장가의 확실한 선택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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