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노보드 간판 이채운(경희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6위에 머물렀다.
이채운은 14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 3차 시기에서 87.50점을 받았다.
앞서 1차 시기에서도 세 번째 점프를 시도하다 미끄러져 24.75점에 그쳤다. 2차 시기에서도 2번째 점프까지 성공했으나 3번째 점프에서 착지를 삐끗하면서 삐끗하며 24.74점을 받았다.
마지막 3차 시기, 이채운이 모든 걸 쏟았다. 주무기인 트리플 콕 1620(4바퀴 반 회전)을 성공하면서 메달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하지만 메달까지는 점수가 모자랐다. 95점로 금메달을 차지한 1위 도쓰카 유토(일본)를 넘지 못했다. 은메달은 93.50점의 스코티 제임스(호주), 동메달은 92.00점의 야마다 류세이(일본)에게 각각 돌아갔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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