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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 , 충주시 떠난다…돌연 사직서 제출

입력 : 2026-02-13 14:02:21 수정 : 2026-02-13 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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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충TV
유튜브 채널 충TV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이끌어온 ‘충주맨’ 김선태(뉴미디어팀) 주무관이 사직서를 냈다. 

 

13일 충주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전날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휴가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아직 사직서가 수리된 것은 아니다”며 "본인이 사직 의사를 밝힌 만큼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주무관은 시정 홍보 유튜브 채널인 충TV에서 콘텐츠 제작·운영을 전담하며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충TV의 구독자는 97만명을 넘어서 100만명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김 주무관은 공무원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김 주무관은 2023년 말 임용 7년여 만에 6급으로 승진했다.


시 관계자는 “김 주무관이 예고 없이 갑자기 사직한 것이어서 당황스럽다”며 “뚜렷한 향후 계획을 언급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김 주무관에 이어 충TV를 운영할 직원을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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