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공격수 정재상(22)을 품었다.
울산은 “대구FC에서 정재상을 영입하고 최강민을 보내는 맞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2004년생인 정재상은 단국대 1학년 시절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도움왕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2024시즌 K리그에 데뷔해 통산 45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연령별 대표팀의 부름도 받았다. 지난달에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에 소집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레바논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188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피지컬과 높이, 스피드를 고루 갖췄다. 무엇보다 양발을 사용할 줄 안다. 최전방뿐만 아니라 측면 포지션까지 소화할 수 있어 전술적 활용도가 높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그는 12일 팀 훈련에 합류했다.
정재상은 “K리그 명문인 울산의 푸른 유니폼을 입게 돼 영광이다. 나의 임무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다. 득점과 도움을 통해 울산이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