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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2PM, 가요계 오랜만 '완전체' 소식에 들썩

입력 : 2026-02-03 07:00:00 수정 : 2026-02-02 16: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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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으로 데뷔했어도 개별 활동이 많은 추세 속에 오랜만에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완전체 소식이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2PM, 워너원 등이 단체 활동을 앞두고 있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20일 컴백한다.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하고 가요 활동을 이어간다.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담았다. 발매 전부터 기록 행진을 예고하고 있다. 예약 판매 시작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406만장을 돌파했으며,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사전 저장(Pre-save) 시작 4일 차에 200만회를 기록해 인기를 입증했다.

 

더욱이 이번 완전체 컴백은 2022년 6월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 이후 3년9개월 만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컴백과 동시에 방탄소년단은 4월9일부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총 34개 도시 82회에 이르는 대규모 월드투어도 돌입할 예정이다.

 

그룹 2PM도 완전체로 돌아온다. 일본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는 5월 9~10일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2023년 10월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완전체 콘서트 It's 2PM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성사된 6인 완전체 단독 무대다. 특히 공연 타이틀 더 리턴(THE RETURN)이 의미하듯, 2016년 멤버들의 군 입대 전 일본에서 진행한 마지막 완전체 공연 이후 약 10년 만에 도쿄돔 무대에 다시 서는 자리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요계를 비롯해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준케이,닉쿤, 옥택연, 장우영, 이준호, 황찬성이 10년 만에 도쿄돔에서 다시 모여 수많은 히트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2PM 일본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포스터.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돼 2019년 활동을 종료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도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다. 다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모인다.

 

엠넷 측은 "워너원 완전체가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2026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구체적인 편성과 세부 내용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들의 관심은 벌써부터 뜨겁다. 지난 1일 워너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6 커밍순 우리 다시 만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자 온라인 플랫폼 X의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에 #워너원 재결합 태그가 올라오며 관심을 받았다. 2021년 마마 어워즈에서 재결합 무대를 선보인 이후 오랜만의 완전체 활동 소식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그룹 H.O.T, god 등도 완전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들은 오랜만에 뭉쳐 팬들 앞에서 공연을 펼쳤고, 예전만큼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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