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에서 한 주간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아티스트에 등극했다.
미국 빌보드가 28일 발표한 최신 차트(1월 31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아티스트 100 1위에 올랐다. 아티스트 100은 음원과 음반 판매량·온라인 스트리밍·라디오 에어플레이·소셜 미디어 지표 등을 환산, 가중치를 적용한 종합 점수로 순위를 매긴다. 팝스타의 영향력을 가늠하는 이 차트에서 엔하이픈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주 빌보드 200 2위로 진입한 미니7집 더 신: 배니쉬(THE SIN : VANISH)는 세부 차트에서 더욱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타이틀곡 나이프(Knife)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62위와 90위로 랭크됐다. 더 시니 배니쉬 수록곡들의 공식 스트리밍 횟수는 (집계 기간동안) 총 951만 회를 기록하며 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엔하이픈은 6개 앨범을 연달아 빌보드 200 톱 10에 올려놓는 기록도 세웠다. 앞서 미니3집 매니페스토: 데이 1(MANIFESTO : DAY 1, 6위), 미니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 4위), 미니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 4위), 정규2집 로맨스: 언톨드(ROMANCE : UNTOLD, 2위), 미니6집 디자이어: 언리쉬(DESIRE : UNLEASH, 3위)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엔하이픈은 이번 앨범으로 발매 첫주 국내외에서 총 207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려 팀 통산 네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를 배출했다. 이 앨범은 3일치 집계만으로 한터차트 주간 앨범 차트(집계기간 1월 12~18일) 정상을 밟은 것은 물론, 일본 라인뮤직 주간 앨범 톱 100(집계기간 1월 14~20일)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월 21일 자) 등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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