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7공주 출신 권고은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25일 권고은의 유튜브 채널에는 ‘내 원픽 웨딩베뉴에서 7공주 유퀴즈 촬영지에서…내 결혼식장이 되기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현재 카페 사장으로 활동 중인 권고은은 영상에서 결혼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예비 남편과 함께 웨딩 상담을 받기 위해 식장을 찾았고, 해당 장소에 대해 “이곳은 제가 28살에 ‘유퀴즈’ 나왔던 곳. 한참 전부터 제 로망 베뉴였던 논현에서 ‘유퀴즈’를 찍어서 좋았는데요. 이후에 제 동생이 여기로 이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 베뉴는 운명의 채플앳논현이다. 다른 곳은 상담도 안 갔다”고 밝혀 오랜 시간 품어온 로망의 결혼식장에서 결혼을 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해당 장소는 2024년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 촬영지로, 권고은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곳이다. 앞서 2024년 6월 방송된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7공주 출신 박유림, 황세희, 권고은이 출연해 20년 만에 ‘러브 송(Love Song)’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권고은은 결혼식장 곳곳을 둘러보며 설명을 들은 뒤 스드메 상담을 위해 카페에서 급히 화장을 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그는 “제 추구미를 온몸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열심히 꾸미고 간다. 친구들이 플래너도 여러군 데 상담받으라고 했는데 저는 마음에 쏙 드는 한 분이 계셨다”고 밝혔다.
또한 “프러포즈 2일 후 식장 계약, 2일 후 스드메 계약하려니 늘 배가 고프다”고 말하며 차 안에서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는 모습도 공개해 현실적인 결혼 준비 일상을 전했다.
한편 권고은은 2003년 7인조 어린이 걸그룹 컬러링 베이비 7공주로 데뷔해 ‘러브 송(Love Song)’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9년 연극 ‘1950 결혼기념일’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카페 사장이 된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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