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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 ‘5분 수상 소감’ 두고 반응 엇갈려…‘감동 vs 피로’

입력 : 2025-12-30 12:52:09 수정 : 2025-12-30 12: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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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5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옥자연이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은 소감을 전하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옥자연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가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다니요. 이런 상상하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기도 하네요”라고 수상 소감을 남겼다.

 

그는 “‘나혼자산다’ 덕분에,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이런 상을 받아 봅니다. 저의 소소하고 서툴기도 한 삶의 한 켠을 정성껏 담아 주신 '나혼자산다' 제작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나혼산’과 인연을 맺게 해주신 허항 PD님, 늘 걱정이 많은 저를 다독여주신 양지인 작가님, 그리고 언제나 따뜻하게 맞아주신 나혼산 멤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옥자연은 리얼리티 예능 첫 도전에 대한 솔직한 심경도 밝혔다. 그는 “리얼리티 예능에 처음 도전하면서 두려움도 컸었는데, 한 해 동안 시청자 여러분께 큰 사랑을 받으며, ‘꾸미지 않아도 나로 괜찮구나’하는 위안과 용기를 얻었습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늘 되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같은 소감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린다”, “이쁘고 귀엽다”, “멋있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다만 옥자연은 전날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첫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약 5분 20초간 수상 소감을 전해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제작진이 마무리를 요청하는 상황에서도 발언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박수가 나오며 소감이 끝나는 듯한 분위기에서 그는 “조금 더 남았다”고 말하며 약 3분가량 추가로 발언을 이어갔다. 이후 “그만해야 하는데 제 분야에서도 상을 많이 받아보지 못 해 지금 이 자리가 너무 귀해 빠르게 감사한 분들을 언급하고 싶다”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라면 물 올리고 먹을 때까지도 소감 말하던데”, “너무 길다”, “대상보다 길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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