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상간 맞소송 선고 한 달 앞둔 최동석, 체중 인증하며 근황 전해

입력 : 2025-12-17 16:26:08 수정 : 2025-12-17 16:34:5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 최동석 SNS

방송인 최동석이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다이어트 성과를 전했다. 그는 게시글에서 “3달 전부터 사람들 소개받을 일이 많았고, 약속 자리가 많아서 살이 급속히 쪘어요”라고 최근 체중 증가 이유를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중계 위에 올라선 최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최동석은 “인생 최고 몸무게 83.5까지 쪘는데, 78.9까지 내려왔네요”라며 현재 몸무게를 인증했다. 약 4.6kg을 감량한 그는 “술을 줄이고 식사량도 줄이긴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최동석 SNS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가진 상태이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일주일 중 이틀 자녀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서로를 상대로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쌍방 상간 소송에 대한 선고는 내년 1월 27일로 예정돼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