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밝음나눔안과가 부천게이트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나경두 밝음나눔안과 대표원장과 김점수 부천게이트볼 대표가 참석했다.
나경두 대표원장은 “부천에서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료기관이 되고자 했다”며 “부천게이트볼과의 파트너쉽은 매우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전했다.
김점수 대표는 “전문 의료기관과의 협력이 선수단과 시민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수단뿐만 아니라 팬과 부천 시민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펀 밝음나눔안과는 규모 500평대 안과로 지난 8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개원했다. 병원은 ‘밝음을 나눕니다’를 슬로건으로 환자 개인별 맞춤형 수술과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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