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비밀통로가 티켓팅을 시작한다.
10일 제작사 콘텐츠합에 따르면 내년 2월13일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투자증권홀에서 공연 예정인 비밀통로가 이날 NOL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1차 티켓을 오픈한다.
비밀통로는 일본 최고의 연극상인 요미우리연극대상 최우수연출가상, 최우수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일본 연극계를 대표하는 극작가 겸 연출가인 마에카와 토모히로의 허점의 회의실 원작으로, 낯선 공간에서 생의 기억을 잃은 채 마주한 두 사람이 서로 얽힌 기억이 담긴 책들을 통해 생과 사, 사이 작은 틈새에서 읽게 된 인연과 죽음, 반복된 생에 대한 복습을 다루는 이야기다.
이번 공연은 이름 만으로도 기대를 높이는 배우 양경원, 김선호, 김성규, 이시형, 오경주, 강승호 6인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경원, 김선호, 김성규는 언제부터인지 익숙한 시간을 보내온 듯한 남자 동재 역을, 이시형, 오경주, 강승호는 낯선 공간에서 질문을 퍼붓기 시작하는 남자 서진 역을 맡았다. 6인의 배우들은 1인 다역으로 쉽지 않은 캐릭터 연기에 도전하며 극을 섬세하고 첨예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연출은 젤리피쉬, 온더비트,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등 한국 연극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젊은 예술가 민새롬이 맡았다.
2026년 기대작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 비밀통로는 내년 2월13일부터 3월2일까지 총 25회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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