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의 추카추카추’에서 비오가 이상형을 언급했다.
4일 공개되는 ‘김희철의 추카추카추’ 일곱 번째 에피소드는 ‘음원 강자’ 래퍼 비오(BE’O)가 출연, 100여 명의 솔로 관객이 모인 가운데 ‘솔로 특집’으로 꾸며졌다. 비오는 쇼미더머니10 2차 예선곡으로 사랑받았던 대표곡 ‘Counting Stars’를 부르며 등장,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불러일으켰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본격적인 토크 시작 전 비오는 김희철과의 취중 만남(?) 인연을 공개했다. 정작 김희철은 기억을 못해 사과로 오프닝 토크를 열었다는 후문이다. 이후 특집 주제인 ‘솔로 특집’에 맞게 비오의 ‘이상형’, ‘연애 가치관’ 토크가 진행, 김희철은 비오의 이상형 외모 조건을 듣고, 비오의 이상형이 본인이라고 주장하는 등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알려진다. 이어진 ‘애인 밸런스 게임’에서는 최악과 차악의 연애 상대를 가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밸런스 게임 중 비오는 ‘바람 피웠다고 고백하는 애인보다 끝까지 숨기는 애인이 낫다’며 답변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비오는 본인을 ‘음원강자’ 반열에 오르게 한 ‘리무진’ ‘LOVE me’ 무대와 함께, 8월 발매한 ‘ICONIC’의 폭풍랩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는 후문. 비오의 역대급 무대와 흥미진진 연애담 토크는 김희철의 추카추카추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희철의 추카추카추’ 7회는 12월 4일(목) 오후 6시 공개된다. ‘김희철의 추카추카추’는 슈퍼주니어의 우주대스타 김희철이 호스트로 나서, 축하가 필요한 관객들을 초대해 게스트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유튜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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