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이전과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는 ‘러시아어 듀오가 고려인마을에 가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곽튜브는 새로운 스타일의 헤어를 선보이며 “머리 좀 볶았다”고 변화의 이유를 전했다.
그는 “볶은 이유는 멋 부리기도 있지만 머리가 너무 길어서 더럽더라. 신혼여행 영상을 보는데 신부에게 예의가 없는 것 같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아내는 이런 스타일을 좋아한다. 이제 좀 더 유부남, 아버지 머리 느낌 난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곽튜브는 5세 연하의 공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해 무려 17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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