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의 추카추카추’에서 에일리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27일 공개되는 ‘김희철의 추카추카추’ 여섯 번째 편에는 대체 불가 파워보컬 가수 에일리가 출연,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 자랑하는 무대를 보여줬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이날 에일리는 ‘남편 최시훈과의 연애 전 플러팅 비법’, ‘K-POP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무대에 올랐던 일화’ 등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에일리의 남아공 공연 일화에 감명받은 김희철이 직접 남아공 무대를 재연하며 현장을 폭소하게 한 것도 잠시, 1초만에 사과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모은다.
이후, 게스트 에일리 맞춤으로 진행된 ‘노래가 늘었어’ 코너에서는 참가자 세 팀이 ‘에일리 곡’으로 미니 경연 무대를 선보였다고. 에일리가 직접 심사하고 1등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에일리가 해당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며 순수하게 감탄하기도, 때로는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전해져 경연 무대와 그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또한 이날 에일리는 떼창 유발곡인 ‘보여줄게’와 ‘U&I’로 현장을 열광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한동안 부르지 못했던 노래라며 ‘Sweater’를 가창, 현장에 커다란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 에일리의 진심어린 무대에, 객석에는 눈물을 보이는 관객들도 있었다
고 전해진다. 관객들에게 감동을 준 에일리의 ‘Sweater’ 무대는 추카추카추 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희철의 추카추카추’ 6회는 11월 27일(목) 오후 6시 공개된다. ‘김희철의 추카추카추’는 슈퍼주니어의 우주대스타 김희철이 호스트로 나서, 축하가 필요한 관객들을 초대해 게스트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유튜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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