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이순재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후배 배우들의 배웅 속에 영결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26일 한국방송대중예술인단체연합회에 따르면, 고인의 영결식은 27일 오전 5시 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층에서 거행된다. 배우 정보석이 사회를 맡고, 김영철과 하지원이 추모사를 낭독한다. 이 밖에도 많은 동료 배우들이 고인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할 예정이다. 발인은 같은 날 오전 6시 20분이며, 장지는 경기 이천 에덴낙원이다.
한편, 이순재는 25일 새벽 영면했다. 그는 지난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와 KBS 2TV ‘개소리’에 출연했으나, 10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특히 ‘개소리’로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고령 수상자로 기록됐다.
고인을 향한 애도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송승헌, 김영옥, 김영철, 정보석, 이한위, 윤다훈, 박상원, 유동근, 최현욱, 이무생, 줄리엔강, 가수 이용, 바다, MC 박경림,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등이 조문했다. 전날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유족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전달하며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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