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의 추카추카추’에서 대폭소 조합 김희철X제시가 만났다. 13일 공개되는 ‘김희철의 추카추카추’ 네 번째 편에는 브레이크 없는 토크와 파워풀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가수 제시가 출연했다. 김희철과 제시는 2005년도 데뷔 동기로 두 사람의 이미 ‘제시의 쇼!터뷰’에서 케미를 증명한 바 있다. 5년 만에 다시 보는 조합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몰렸다고.
‘내일이 없는 것처럼 인생을 즐기자’는 특집 주제에 맞게, 제시는 촬영 내내 ‘내일이 없는’ 폭탄 발언을 이어가며 김희철의 혼을 쏙 빼놨다고 알려졌다. 급기야 오프닝 토크가 다 끝나기도 전에 김희철이 ‘(제시를) 집에 보내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외쳐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이날 촬영은 추카추카추 최초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 제시는 그에 걸맞은 힙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를 뽐내며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녹화 당시에는 발매되기 전이었던 새 앨범 타이틀곡 ‘Girls Like Me’ 무대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고.
실시간으로 김희철을 기 빨리게 한 제시의 입담과 화려한 퍼포먼스는 ‘김희철의 추카추카추’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희철의 추카추카추’ 4회는 11월 13일(목) 오후 6시 공개된다. ‘김희철의 추카추카추’는 슈퍼주니어의 우주대스타 김희철이 호스트로 나서, 축하가 필요한 관객들을 초대해 게스트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유튜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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