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모델로(MODELO)’가 최근 오프라인 매장 확장을 통해 소비자 접점 강화에 나섰다. 모델로는 메디컬 안티에이징 분야의 선구자로 알려진 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이 설립한 브랜드다.
모델로는 올해 하반기 이마트, 아난티 호텔, 명동 미미라인 등 주요 오프라인 채널에 잇따라 신규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넓히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모델로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과 선케어 라인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비클린X모델로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담은 주요 제품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모델로의 대표적인 미백 케어 ‘더마 화이트 라인’과 선블록 라인이 중심을 이룬다. 더마 화이트 라인은 피부 톤 개선과 기미 완화에 도움을 주는 고기능성 제품군으로, 모델로의 독자적인 더마 솔루션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선블록 라인업은 피부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외선 차단 전문 기술을 담아,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극대화했다.
모델로 관계자는 “온라인 중심의 유통을 넘어, 소비자들이 직접 모델로의 제품력과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통해 피부에 대한 모델로의 진정성과 철학이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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