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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초동 ‘36만장↑’ 돌파…커리어 하이 달성

입력 : 2025-11-08 12:44:14 수정 : 2025-11-08 12: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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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홉. 뉴시스

그룹 아홉(AHOF)이 컴백 나흘 차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8일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홉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The Passage)는 지난 7일 기준 판매고 36만8965장을 올렸다.

 

이는 데뷔작 초동 기록보다 약 8000장 가량 늘어난 수치다. 아홉은 앞서 지난 7월 미니 1집 후 위 아(WHO WE ARE)로 초동 36만985장을 기록해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5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전작보다 사흘이나 앞당겨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는 점이 이목을 끈다. 초동 집계는 10일까지인 만큼 신보 판매량은 더 큰 폭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아홉은 지난 4일 더 패시지를 발매했다. 앨범은 공개 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6개국 1위, 16개국 상위권 안착,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5위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편 아홉은 오는 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꾸민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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