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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현아, 49㎏ 다이어트 성공 인증 “앞자리 바꾸기까지 힘들었다”

입력 : 2025-11-04 16:33:19 수정 : 2025-11-04 16: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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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아 SNS

가수 현아가 꾸준한 노력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4일 자신의 SNS에 “50끝에서 앞자리 바꾸기까지 참 힘들다아 아직 멀었구나 그동안 얼마나 먹었던 거니. 김현아 현아야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중계에 찍힌 49kg의 숫자가 담겨 있었다. 현아는 “50kg 끝자락이었다”는 글을 덧붙이며, 약 10kg 이상 감량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늘씬한 몸매임에도 불구하고 목표 체중까지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최근 “어머니 권유로 1년째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힌 현아는 발등의 문신이 거의 사라진 모습으로도 시선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3일에도 현아는 “현아야. 많이 먹었잖아. 정신차리고 빡세게 다이어트 해보자. 뼈말라 좋아했잖아. 다시 해보자”라며 자신의 전성기 시절 사진을 보며 다이어트 결심을 다진 바 있다. 한 달 만에 목표 체중에 가까워진 근황이 공개되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전후로 임신설이 반복적으로 제기됐고, 이에 대해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임신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했다.

 

현아는 올해 5월 유튜브 콘텐츠 ‘용타로’에서 살이 찐 이유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 그는 “행복해서 찐 거 같다. 건강상의 이유로도 살을 찌워야 된다 해서 찌웠는데 춤 출 때 몸이 무거워서 다시 다이어트에 들어갔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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