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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굿바이’ 화사 “좋은 안녕은 있다”…연애사 언급에 ‘눈길’

입력 : 2025-10-22 22:01:49 수정 : 2025-10-22 22: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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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문별이다' 화면 캡처

가수 화사가 ‘좋은 이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화사와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화사는 신곡 ‘Good Goodbye(굿 굿바이)’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화사의 짙은 감성과 리드미컬한 선율이 어우러진 발라드로, 그녀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지나간 사랑을 회상하며 상대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가사가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신곡에 대해 “화사표 발라드라고 소개를 하고 다닌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좋은 안녕이라는 뜻인데 처음에 이 곡을 쓸 때 ‘좋은 안녕이 있을 수 있을까?’, ‘난 좋은 안녕을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라는 식으로 이해를 못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다”라며 “근데 이 곡을 내서 ‘난 좋은 안녕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알 것 같다’는 식으로 메시지를 좋게 받아들여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은 “좋은 안녕 해 봤냐”고 물으며 “연인 사이에 좋은 안녕이 있을 수 없지 않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자 화사는 “저는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고, 김태균은 “있을 수 있다고는 생각한다. 사랑하지만 스트레스를 받는 연인이 있을 수 있다. 그러면 인연이 안 맞는 거니 헤어지는 게 나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사는 지난 2023년, 12세 연상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며 당시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올해 화사는 방송인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모델 한혜진과 함께 출연해 “저희 셋 다 지금 싱글 아닌가”라며 결별을 암시해 화제를 모았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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