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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발라더’ 규현, 11월20일 새 EP ‘더 클래식’ 발매

입력 : 2025-10-22 09:16:25 수정 : 2025-10-22 09: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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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현의 콘셉트 포토 이미지. 안테나 제공 

가수 규현이 고품격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규현은 다음달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더 클래식’(The Classic)을 발매한다.

 

앞서 전날(21일) 소속사 안테나 공식 SNS에는 더 클래식의 레미니센스(Reminiscence) 버전 콘셉트 포토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규현은 브라운 톤의 세련된 의상을 착용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풍겼다. 깊어진 눈빛은 한층 성숙해진 그의 변화를 기대하게 했다.

 

규현의 솔로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정규 앨범 컬러스(COLORS) 이후 약 1년 만이다. 소속사는 “규현은 더 클래식이라는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발라더 규현의 구심점을 되짚을 것”이라며 “규현 하면 떠오르는 시그니처 발라드곡을 통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감성으로 물들이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

 

규현은 안테나에 합류한 후 EP 리스타트(Restart)와 정규 앨범 컬러스를 연이어 발표하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만큼 더 클래식을 통해 선보일 고품격 발라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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