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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U-17 핸드볼 대표팀, 제1회 亞남자선수권 4강 진출… 10月 세계선수권 티켓 정조준

입력 : 2025-09-22 07:12:39 수정 : 2025-09-22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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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한국 핸드볼의 미래들이 밝게 빛날 준비를 마쳤다.

 

17세 이하(U-17)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아시아남자U17선수권대회에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앞선 조별리그에서 시리아, 몰디브, 이란과 D조에 편성됐다. 여기서 시리아와 몰디브를 차례로 꺾었으나, 이란에 아쉽게 패하며 2승1패로 조 2위를 기록해 본선 메인라운드에 진출했다.

 

메인라운드에서는 바레인, 대만,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그룹에 들어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여기서 뜻깊은 선전을 펼쳤다. A조 1위 바레인과의 메인라운드 첫 경기에서 주장 강동호(선산고)가 양팀 최다 득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30-26 신승을 이끌었다.

 

이어진 대만과의 경기에서도 48-32 대승을 거뒀고, 마지막 상대였던 사우디아라비아에는 종료 직전 터진 극적인 동점골을 기반으로 29-29 무승부를 기록했다. 강동호가 무려 11골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이승목(대전대성고)은 공수 전반에서 꾸준히 힘을 보탰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메인라운드에서 2승 1무를 거두며 조 1위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오는 24일 열리는 준결승전 상대는 카타르다. 한국이 승리를 거두게 된다면 결승 진출과 동시에 오는 10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남자U17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대표팀이 결승 무대와 세계무대 진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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