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해물칼국수 전문점 ‘만선호’가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21화의 데이트 촬영지로 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나솔사계>는 ‘나는 SOLO’ 이후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리얼 연애 관찰 예능으로, 해당 회차는 지난 7월 10일(목) 오후 10시 30분 ENA·SBS Plus를 통해 방송됐으며 이후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었다.
EP.121화에서는 출연자 4기 정수과 6기 현숙의 마지막 데이트 장면이 거제 연초면에 위치한 만선호 본점에서 촬영되었다. 이들은 해물솥밥, 해물장 등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기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음식이 등장하자 패널 데프콘은 “맛있겠다”는 탄성을 자아내는 등 출연진과 패널 모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촬영지로 소개된 ‘만선호’는 직접 끓여 먹는 해물칼국수 조리 방식과 신선한 해산물, 바다 육수로 만든 깊은 국물 맛을 기반으로 거제의 대표 맛집으로 자리잡고 있다. 푸짐한 사이드 메뉴와 전용 주차장, 쾌적한 실내 공간 등을 선보이고 있다.
‘만선호’와 ‘하면옥’을 운영 중인 하대영 대표는 “평소에도 <나는 SOLO> 시리즈를 재미있게 시청해왔는데, 이번에 저희 매장에서 촬영이 진행되어 정말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출연자분들이 편안하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희도 큰 보람을 느꼈고, 방송을 통해 만선호의 따뜻한 식탁이 시청자에게도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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