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청담동 루프탑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에 ‘돌아온 한 병만 마실게요 루프탑 가기 딱 좋은 날에 와인 한 병 마시고 왔습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하늘이 열리는 루프탑에서 와인 데이트를 즐기며 여유를 선보였다.
영상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이 찾은 곳은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한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5층 루프탑 바 디아만테. 청담동 한복판에 하늘이 열리는 구조를 갖춰 인기다.
두 사람은 테라스에서 어닝이 열리며 하늘이 보이는 것을 감상하며 ‘진짜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소이현은 “청담동 한복판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게 너무 좋다”고 했고, 인교진은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거다. 가을에도 좋을 것 같고 비올 때도 좋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상 속에서 소이현은 “여기 루프탑에 한번 오고 반해서 또 왔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이현은 이날 파스타와 우대 갈비, 포항문어 등을 주문했다. 인교진은 럭셔리하게 즐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튜브 영상에 노출된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은 지하 1층부터 5층 루프탑까지 각각 다른 모셉트의 파인 다이닝과 위스키바, 와인바, 갤러리, 프리미엄 골프 웨어 ‘더 시에나 라이프’ 플래그십 스토어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루프탑 바 디아만테’는 도심의 하늘을 바라보며 위스키와 하이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담으며 부담 없이 위스키를 즐기고 싶은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손꼽힌다. 현재 위스키 1+1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