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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 이호수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박진영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는 또 다른 얼굴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부드러우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링과 세련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눈빛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는 단번에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며, 맑고 깊은 눈망울은 극 중 ‘호수’가 지닌 섬세한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깊어진 감정 연기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박진영이다. 이번 화보 비하인드컷은 그의 뛰어난 비주얼과 아우라가 캐릭터의 서사를 얼마나 풍성하게 만들어주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미지의 서울’ 지난 방송분에서 이호수는 유미지(박보영)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 오래 품어온 마음을 전했다. 서로의 마음이 닿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맞잡은 두 손은 변하지 않고 지켜온 감정을 보여줘 주말 밤을 설레고 행복한 기운으로 물들였다.

 

이후 두 사람의 어설프고 서툰 연애가 시작됐다.  고등학생 시절 가이드북을 보며 함께 서울 나들이의 로망을 이뤘고, 호수의 집에서 보여준 연애 초보들의 뚝딱거림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호수라는 인물 그 자체가 되어 시청자와 평단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박진영, 그가 출연하는 tvN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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