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가 절제된 식단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윤주는 21일 자신의 SNS에 “여름이 오고 있다”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윤주는 흰색 민소매 탱크톱과 레깅스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으며, 늘씬한 몸매와 군더더기 없는 라인이 단연 돋보인다.

무엇보다 이목을 끈 것은 그녀의 식단이다. 공개된 접시에는 잡곡밥 한 숟갈 정도의 양과 닭가슴살, 견과류, 달걀 프라이 반쪽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이건 타고난 게 아니라 철저한 관리의 결과”, “이 정도 노력 안 하면 몸매 부러워할 자격도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1980년생으로 1997년 모델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에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했고 2017년에는 딸 리사 양을 품에 안았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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